Scuplture & Installation Artworks

Jusat a cake, 2020

2020년도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이 가득한 한해였다. 화려해보이는 외면과 다르게 상처받고 미완성의 불안정한 케이크 모습은 2020년도를 겪은 현대인들의 초상이다.

Just a cake, 2020

2020 was a year full of wounds and pain for most people living in the COVID-19 era.
Unlike the colorful exterior, the image of the hurt and incomplete cake is a portrait of modern people who experienced the year 2020.

팔레트의 정원, 2020

'팔레트 정원'은 손으로 직접 물감을 섞어 형태를 완성하는 권지안의 독특한 작업인 '핑거 페인팅'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물감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색들의 레이어드를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작가는 작품이 탄생하기 전 화가의 고민과 과정을 바퀴를 뗀 '스케이트 보드' 위에 그대로 담았다. 화가의 일기장 같은 날것 그대로의 팔레트는 포장된 결과보다 그 과정이 더 깊고 자연스러운 흔적을 담고 있으며 그 마음을 꽃밭에 비유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표현했다. 
'스케이트 보드' 이외에도 회화 작품의 액자를 주목해야 한다. 작가는 故(고) 윤형근 화백의 80년대 작품이 담겨있던 액자를 그대로 사용하며, "팔레트도 액자도 그 시간의 흔적을 담아 아름답다"는 말을 남겼다.
2019년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을 대표하고 작가들이 입주하고 굵직한 작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가나 아뜰리에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 이후 서울옥션에서 진행하는 '장흥 가나아뜰리에 X 프린트베이커리' 온라인 특별 경매에 해당 작품을 출품, 총 66회 경합 끝에 920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 경매 낙찰가 1위로 국내 작가들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Palette Garden, 2020

Class, 2018

‘블루’는 캔버스의 형태적 변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작가는 ‘캔버스’가 ‘수트’로 변신하는 기발한 상상을 꾀했다. 작가는 1년간 62년 전통의 비스포크 브랜드 ‘장미라사’ 뮤즈로 활동하면서 수트를 입었을 때 달라지는 시선과 내면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클래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로 슈트를 생각했다. 수트를 입고 변화를 체험한 1년의 시간부터 퍼포먼스 페인팅, 경매, 캔버스 수트 제작까지 ‘클라스’를 상징하는 해프닝들이 이어져 “’클라스’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던졌다.

Class, 2018

"Blue" has the most characteristic feature in the shape change of the canvas. The artist envisioned a brilliant transformation of canvas into a suit. While working as a 62-year-old bespoke brand " Jangmeerasa" muse for a year, the artist experienced a change of gaze and inner changes when wearing a suit firstly, and thought about an object that symbolizes "class". She throw the questions to all "What does "class" mean in our lives?" after the series of experience: from a year of time experienced change coming from wearing suits to performance painting, auction, and canvas suit making.

What's Your Class(탕자의 미로), 2018

‘what’s your class?(탕자의 미로)’는 작품의 제목과 동일한 ‘What’s your Class?’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욕망과 잣대, 인간의 양면성, 현실과 이상의 대립, 행복이라는 추상적 판타지에 대해 묻는다.
‘What’s your class’는 12mX6m 대규모 설치 작품으로 인생 속 끊임없는 선택과 방황은 미로의 그것과 닮았다. 관객들은 작품 속 미로를 걷다 보면 하나의 문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클라스'가 무엇인지 묻는 작가의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내리게 된다. 권지안은 ‘현대인들은 ‘클라스’를 높이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살고, 선택과 방황의 연속인 미로에 놓여있다. 하지만 결국 죽음이라는 하나의 문을 통해 나간다. 다른 인생을 살지만 결국 우리의 문은 정해져 있다’라는 의도를 작품에 담았다.

 

What's Your Class, 2018


"What's your class?" begins with the question same as the title of the work and asks about the abstract fantasy of desire and standards, human ambivalence, confrontation between reality and ideals, and happiness.
What's your class' is a large installation of 12mX6m, and the constant choice and wandering in one’s life resemble that of a maze. As the audience walks through the maze in the work, they walk out through the one door, which gives them their own answers to the artist's question - what "class" is. Ji-AN Kwon said, "Modern people live fiercely every minute to raise the class, and lie in the maze, a series of choices and wandering. At the end, it goes through one door: death. We live different lives, but our doors are fixed in the end.'

SNS WORLD, 2016

권지안은 정보의 확산 창구인 과거의 금속활자 ‘직지’와 현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작품에 담았다. 작가는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과거 정보 확산의 씨앗이었다면 ‘SNS’는 현대 정보화 시대의 플랫폼이라고 인지했다. 루머를 확대 재생산해 허구의 인물과 상황을 만들어내는 ‘SNS’ 세상의 사회적 현상을 지적한 작품으로 대형 설치 작품과 비디오 아트를 통해 개념 미술로 풀어냈다.

SNS WORLD, 2016

Ji-AN Kwon has included ideas about the metal type "Jikji" of the past and the modern 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which is a window for the spread of information. The artist recognized that if Jikji, the world's largest metal active capital, was the seed of information proliferation in the past and SNS is the platform of the modern information age. It pointed out the social phenomenon of SNS, which creates fictional characters and situations by expanding rumors, and was translated into conceptual art through large-scale installation works and video art.

Black Swan, 2016

작가는 자신의 수많은 자아들에 대한 형태적 표현을 고민한 끝에 거울 큐브 안에서 비춰지는 다양한 각도의 모습들을 그려냈다.
작가는 사각 거울 20개로 연결된 큐브 안에서 백조와 흑조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고, 순수한 모습과 욕망을 갈망하는 블랙스완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통해 거울 위에 물감의 흔적들이 남겨졌으며, 그 흔적은 선의 형태로 구체화됐다. 거울 속 무한대로 재생산되는 이미지와 거울이 개별 분리되며, 작품이 평면으로 벽에 걸릴 땐 관객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Black Swan, 2016

After agonizing over the formative expression of her numerous self-portraits, the artist drew images of various angles reflected in the mirror cube.
The artist repeatedly expressed Black Swan's desire for pure appearance and desire, performing a dance reminiscent of white swan and black swan inside a cube connected with 20 square mirrors. Through this performance, traces of paint were left on the mirror, and the traces were embodied in the form of lines. The images and mirrors that are reproduced infinitely in the mirror are separated, and when a piece is hung flat on the wall, the effect is to make the audience look at themselves. 

  • 화이트 인스 타 그램 아이콘
  • 화이트 유튜브 아이콘

Insta(@solbibest @solbi_art) Youtube(Solbi times)

MAP CREW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Tel) 031-855-8858       

Contact) jklee@mapcrew.net, mhlee@mapcre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