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EWS] '10년 여정'의 시각적 구체화…갤러리치로, 권지안 개인전

에세이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와 연결…22일까지



권지안, 허밍 레터(Humming Letter), 73x91cm, Mixed media on canvas, 2023 (갤러리치로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갤러리치로는 오는 22일까지 권지안(솔비)의 개인전 '나 자신'(Moi-MÊME)을 개최한다.


권지안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과 음악, 일상' 3색(色)의 삶을 담은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공개한다. 최근 출간한 두 번째 에세이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와 맥을 같이 한다.


방송인 유재석은 "우리는 누구나 할까? 말까?라는 고민을 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 중 이런 상황에서 '하자'를 주저 없이 선택하는 사람이 바로 솔비"라며 "이 책에는 주변의 소리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 솔비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책에서 다뤄진 작가의 일대기 속 작품들이 선보인다. 2011년 처음 캔버스에 그린 작품 '방황'부터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셀프-컬래버레이션' 작업, 최신작 '허밍' 시리즈까지다.


초창기 스스로 '나'를 찾아 방황했던 과정에서의 작품을 시작으로, 세상과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간 작품들, 사회와 공존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의 작품들이다.


권지안은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미술을 통해 감정과 생각, 사회를 보는 시선 등을 시각적 언어로 표현했다.


전시 기획자 이미현 큐레이터는 "권지안은 에세이를 통해 삶과 예술, 미술, 철학 등 작가의 내밀한 이야기를 전했다"며 "이번 전시는 권 작가가 에세이에 담은 10년간의 여정을 시각적이고 구체적인 형태로 볼 수 있는 자리다"라고 했다.

김일창 기자 (ickim@news1.kr)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5002869

コメン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