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권지안 / 화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얼굴 다들 아시는 얼굴이니까 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이었죠. 솔비 씨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화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권지안 씨를 오늘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10월입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예술축제가 있어요. 라뉘블랑쉬 파리인데 여기에 전시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인사 나눠볼게요. 권지안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뉴스는 처음이신가요?
[인터뷰]
뉴스는 처음이라서, 그런데 생방이라서 더.
[앵커]
저도 연예인은 처음이라 와, 연예인이다 지금 이러려고.
[앵커]
두 분 다 처음이시니까.
[앵커]
먼저 시청자들한테 간단히 인사를 좀 해 주시죠.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솔비입니다. 오늘은 권지안 작가로 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좀 더 기존에 알고 계셨던 솔비로서의 모습 말고도 오늘은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같아서 저도 너무 설레고 지금 많이 떨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