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sm VIOLET

2019년에 작업된 '바이올렛'은 아름답게 포장된 사랑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로, 인간의 최초 사랑과 원죄를 표현하기 위해 '아담과 이브가 하늘에서 춤을 춘다'는 상상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 노트 : 하이퍼리즘 바이올렛 '멍'>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움 뒤에는 비밀이 존재한다.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사람이 모든 죄의 근원은 아닐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나를 지킨다는 이유로 각자만의 무기와 방패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사랑은 또다른 비밀을 만들고 또다른 죄의 시작이 된다. 우리에게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말하지만 반대로 가장 많은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만약 하늘에서 아담과 이브가 함께 춤을 춘다면 어떤 모습으로 사랑과 아픔을 반복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번 바이올렛 작업을 준비했다.

보랏빛 멍은 어느새 하얗게 되고 또다시 상처받아 멍이 드는 것처럼 상처로 뒤덮인 바이올렛 세상은 그렇게 사랑과 아픔이 반복된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Violet’, produced in 2019, tells a story of the other side of the beautifully packaged love, and Kwon completed the performance and the work by imagining ‘Adam’ and ‘Eve’ dancing in the sky in order to express the first love of the humankind and the original sin.

<Artist Note : Hyperism Violet 'Bruise'>

What is love?

They say love is beautiful. However, there are secrets behind all beauties existing in this world. Can perhaps love packaged by beauty be the origin of all sins?

We hurt others and are hurt by them by using our own weapons and shields on the grounds of protecting our families and friends that we love and ourselves. Love packaged by beauty creates another secret and becomes the beginning of another sin. We say love is the most beautiful thing but at the same time it makes us sin the most. I created Violet by imagining how Adam and Eve would have repeated love and pain if they had danced together in the heavens. As the violet bruise soon fades away and turns into a bruise when it is wounded again, love and pain repeat like that in a violet world covered with wounds. What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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